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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카드리딩 시간이 왔습니다.
요즘 날이 점점 풀려 가는걸 느끼는데요.
다들 환절기에 건강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늘 그렇듯 시작은 흔히 사용되는 카드를 보시죠.

1. 기본 이미지 리딩

 

 

오늘은 메이져 4번인 황제 (the empreror) 입니다.
유니버설 웨이트에서 부터 보자면 왕은 혼자 의자에 

앉아서 불안한 듯 한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왕을 상징하는 보주와 지팡이를 들고 있습니다.
아주 꼭 쥐고 있으나 뒤로 보이는 색체가 노을처럼 주황색으로 
점점 힘을 잃어 가는 것에 대한 불안함 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왕이라는 직책을 보면 늘 불안하고 권위주의와 

남성적인 이미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불안감, 책임감이 강한, 나약해짐을 인정하기 싫음
의지할만한 사람 감정보단 이성적인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2. 다른 카드에서 이미지 읽기

 

 

다음은 제가 가진 화이트 켓츠 카드에서 이어서 보겠습니다.

색체는 앞의 유니버설 웨이트 카드보다는 한층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불안함보다는 평온함, 안정감, 자신감이 있음이 더 

느껴진다고 보입니다. 또한 유니버셜에는 해가 지는 느낌이라면 

이 카드에서는 아직까지는 힘이 있는 느낌입니다.

 

 

 

 

 

 

 

 

 

 

다음으로는 페이건 켓츠에서 볼까요?
이 카드는 의자가 아닌 장난감 블록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블록들은 4원소로 이뤄지고 점점 작아지는 상황으로 그위의 고양이가
불편함 불안함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웨이트 계열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내고 시선 처리 또한 비슷하게 담아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의 느낌은 무념 무기력 그리움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랑 같이 이미지를 같이 봤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연애에서의 의미, 금전에서 의미 등등을 설명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이 고정되면 다른 카드를 보기 힘들 수 있습니다.

카드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구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저랑 같이 그림의 의미로 느낌으로 보는 방식에 대해서 같이 공부를 해봅시다.
다음은 교황 카드겠죠?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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