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3대 저주 카드로 

알려진 죽음 카드에 대해서 의미를 

해석을 해보려 합니다. 

제가 가진 카드중 화이트 캣츠에서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 유니버셜웨이트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1. 기본이미지 해석

 

먼저 유니버셜웨이트에서는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흑사병

같은 느낌을 주는 카드입니다. 
죽음의 기사가 깃발을 들고 

있습니다 그앞에는 죽은 것으로 

보이는 왕과 삶을 구걸하는 교황도

보입니다 그 뒤로는 해가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리고 있습니다.

색채는 태양 주변을 제외하고는

무채색으로 차가운 느낌을 줍니다.

죽음 앞에서는 돈 권력 같은 물질적인

것은 무의미하고 정신적인 것은 남아

있다라는 해석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이전에 제가 반전의 카드라고 하는 이유는 뒤로 보이는

태양 때문입니다. 죽음은 시간이 가지고 오는 노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죽음은 시간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 새로운 시작이

열린다는 의미가 강하게 보이는 카드이기도 합니다.

운명의 수레바퀴와 의미가 비슷하지만 죽음 카드는

좀 더 극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쉽겠습니다.

나쁜 일은 더 크게 좋은 일로 이어진다면 대박으로

이렇게 말입니다.

 

2. 다른카드에서 이미지 해석

 

다음은 화이트캣 카드입니다. 

이전 카드랑 다르게 사신으로 

보이는 인물이 낫을 들고 있습니다. 

파도가 거세게 이는 바다 앞에서 

뒤 로보 물을 등지고 있는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카드에서는 곧 위험이 다가오니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희생

노력 등으로 해석이 달라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페이건캣입니다. 무덤에

검은 고양이가 무덤을 지키는듯한

느낌으로 두 카드 모두 유니버설

웨이트랑 해석은 약간씩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페이건 캣은 화이트 캣과 유니버설

웨이트 카드의 의미를 섞은

이미지인듯합니다 자신의 무덤

주변에서 지키려는 마음과

그 두로 보이는 태양이  보이는 것은

웨이트 카드와 같습니다. 따라서 이제 곧 모든 것이

끝난다라는 기본 해석에 너무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마음이 강하다 이런 해석도 가능합니다.

 

 

이런 해석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겁니다.
타로카드는 카드들의 의미를 바탕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질문자에게 조언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제가 수비학 기타 등등의 해석은 하지 않고

그림책을 읽듯이 이미지를 읽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해석하다 보면 좀 더 자연스럽게 해석이 

되는 것을 아루있습니다 다음은 14번째 카드

절제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