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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시간의 6번
카드와 비슷한 이미지 인 7번과 시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8번에 대해 이미지를 해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이너카드 완드(Wands) 7번 이미지 해석

 

언덕 위에서 홀로 다른 사람들과 싸우는

느낌의 이미지를 그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상황으로 극한의 위기 일수도 혼자서

모든일을 해결하려 한다는
의미로 해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 느낌의 해석이지만

그 안의 외로움과 쓸쓸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는 많은 사람을 상대할 정도로
아직 힘이 남아 있다는 느낌도 주는 카드입니다.

 

 

 

패이건 캣에서 볼까요? 비슷한데 다른 점은
깃발을 지키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는 점일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는 이미지가 더 부각되고 있으며

지키기위한 사투를 이미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자신의 것만 주장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고 주장을 굽힐

줄도 알아야 한다는 조언이 가능한
느낌입니다. 자신의 것을 빼앗길 것에

대한 두려움도 느껴지며
이전의 당찬 모습보다는 마지막

발악 같은 느낌을 더 주는 상황입니다.

 

 

2. 마이너카드 완드(Wands) 8번 이미지 해석

 

중심의 고양이가 막대를 던지는 느낌인지

받으려 하는 건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카드입니다. 완드는

일이나 사건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따라서 일을 포기하고 던지는 상황

또는 이와 반대로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넘겨져 오는지를 나타내는

카드입니다 카드를 뒤집었을 때 느낌에 따라
해석이 다르게 되는 카드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뒷모습으로 일의 처리가 가능한지 불가능

한지 또는 일을 던지는 이유는
이전 카드나 이후 카드에 따라 해석이 다르게 될 것입니다.

패이건 캣에서는 이전 화이트 캣과는

다르게 낮과 밤으로 시간을 다르게

그리고 있습니다. 완드의 느낌은 동일

하지만 화이트 캣에서는 행동이

능동적으로 하는 반면 완드의 상황을
방관하는 느낌으로 될 대로 되라는

식의 느낌입니다. 마크툽이라는

느낌으로 해석을 하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바닥에는 4 원소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진을 그리듯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어날 일을 알아서 지나간다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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