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공간

오늘은 마이너 동전 또는 팬타클 5번, 6번

카드의 해석을 해보려 합니다.

잘 따라와 주세요.

1. 팬타클 5번 이미지 해석

두 마리 고양이가 눈길을

걸어가고 았습니다.

한 마리는 다리를

잃었으며 다른 한 마리는

누더기를 걸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두 마리 모두

금전적인 여유를 느끼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 카드는

금전적인 여유가 없음,

사고의 위험, 병원 진료,

고난의 시간 같이 자금이 어려운 상황 쪽으로

해석을 하시면 됩니다.

또 동전이 5개가 창에 붙어있으나

그것을 모르고 지나가고 있는 상황으로 

모르게 세고 있는 자금이 있다 라고 해석도

가능합니다. 이 카드가 나온다면 자금이 들어와도

여유가 생기지 않고 다른 돈 쓸 일이 생기거나 

자금이 들어오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패이건 캣 카드에서

보겠습니다. 역시 여기서도

기본적으로 주인공은

두 마리로 어린 고양이로

보이는 고양이가 매우 말라

있는 것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다른 한 마리가 그를 도와주려

하지만 그 역시 금전적인 여유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도

없고 본인도 너무 힘든 상황이다.

이렇게 해석을 할 수 있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좋아질 거라고 보이지는 않는 카드입니다.

종합적으로 이 카드는 금전적인 메마름, 힘든 상황, 돈이 자꾸 사라짐으로 해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2. 팬타클 6번 이미지 해석

이번 카드는 5번과는 상황이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림 속 인물이 어느 쪽으로

집중되냐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중앙의 고양이라면 당연히 금전적인

여유가 생겼다. 그러니 이제 그동안

받은 고마움을 베풀어야 한다.

이렇게 해석이 될 것입니다.

반대라면 주변에 도움을 받을 사람이

있으니 도움을 요 청하면 들어줄 것이다.

이렇게 해석이 되겠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아첨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돈을 노린다라는 해석도 가능하겠습니다.

패이건 캣 타로에서는 앞의

카드랑은 다르게 그리고

있습니다. 돈을 나눠 주던

그림과 다르게 자신의 공간에

장난감, 먹을 것 등을 두고 혼자

있으며 그것을 노리는 다른

고양이를 그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베푼다는

느낌보다는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노력, 또는 사기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식의 해석이 

좀 더 부드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키워드로 말하 지면 금전적 여유, 보답, 선행 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팬타클 5번 6번을 해석을 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은

댓글 남겨 주시면 그 점에 대해서 

같이 해석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