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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아직도 HOT 하다는 블루 보틀을 얼마 전에 다녀왔었어요 

줄 서서 기다리다가 콜드브루 보틀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막상 구매를 하려니 줄 다시 서기가 두려워 인터넷으로 직구를 했습니다.

택배상자 안에 이렇게 이쁜 박스 포장

 

짜잔 직구라 거의 한 달 정도 걸렸고 코로나 때문에 늦은 것도 있는 거 같아요 ㅎ
다행히 잘 도착해서 언박싱을 하니 박스부터 이쁘네요 ㅎㅎ 

가격은 3만대로 구매를 했고 배송비가 만 오천 원 붙어서 매장에서 사는 가격이랑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필터 부분은 의외로 촘촘하고 연결이 잘되는 느낌인데..

상단부가 실리콘이라 느슨한 거 같으면서  잘 연결된 건가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끼우는 것도 몰라서 한참을 씨름하다가 겨우 끼운 약간 이게 맞나 싶은데 맞는 거였어요 ㅎㅎ 미리 사둔 원두를 넣고 설명서에 따라 용량별로 커피를 채운 뒤 물을 표시량 별로 채워서 냉장고에 8시간 보관하면 맛있는 콜드브루가 완성된다는... 

 

이쁜데 편한 제조기 느낌 이건 넣고 1시간 지났을 때에요 벌써 커피색이 슬슬 나오네요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8시간 지난 다음 필터는 빼서 보관하고 파란 실리콘 부분의 뚜껑을 다시 끼워 병처럼 보관하며 마시면 됩니다. 

필터 청소는 어렵지 않았고 조립도 간단한 느낌이지만 고무 부분이 엉성한 느낌이 들지만 플라스틱으로는

구현이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ㅎㅎ 
일단은 디자인으로 먹고 들어가는 이쁜 녀석이니까 봐주기로 하고 내일 아침이 되면 너무나 맛있는 커피가 저를 기다리고 있겠죠? 
아침마다 약간씩 졸음운전을 하던 저에게 너무 꿀 같은 아이템이 되겠네요 ㅎㅎ 
커피 9잔 가격이지만 앞으로 밖에 나가서 커피 먹을 일은 줄인 아이템이네요.

요즘같이 밖에 나가지 못하는데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추천드리고 나만의 홈카페를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직접 구매한 것으로 광고가 아닌 저의 생각임을 알려드리고 앞으로 협찬을 해주실 분들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이쁘지만 쓸데없는 아이템을 자주 사고 흥미 잃으면 주변에 뿌리기 때문에 이런 글들은 자주 올라올 계획이며 따로 배운 타로카드도 블로그에서 알려드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분들은 자주 들러주세요 ㅎㅎ 그럼 이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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